하버드 새벽 4시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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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새벽 4시 반

뉴비뉴 2024. 2. 8.

 

 군대에서 나는 하버드 새벽 4시 반이라는 책을 보고 하버드는 얼마나 대단한 사람들이 모여 있을까 하며 읽은 책이다.

하지만 책에 대해 비판적인 시선도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것을 감안하고 후기를 남기겠다.

 

 '하버드 새벽 4시 반' 에서 제일 마음에 와 닿았던 말은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이다.

 

 이것은 내 이야기 와도 같다.

교통사고가 나고 난 왼쪽 다리 신경을 손상 당했고,

하루, 아니 이틀이라도 운동을 하지 않으면 걷기 힘들기 때문이다.

 

주치의 선생님들은 늘 이야기를 하셨다.

시간이 답이라고, 하지만 난 그것을 부정했고, 침치료, 도수치료, 물리치료 등

병원을 수 없이 다녀보고 치료를 받아왔지만 하루하루 신경이 돌아올 것만 같았지만

신경을 돌아오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취업을 선택했고, 현재 헬스장만 다니고 있다.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이것을 보면서 무조건 운동을 해야 하고,

오늘 공부를 안했다고 하면 내일은 더 열심히 해야 되기 때문이다.

 

책을 다 읽고 이 글을 작성하면서

한번 더 이야기 해주고 싶다.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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