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로그라피 8기가 종료되었습니다.
6~7개월 정도 프로그라피가 진행되었고,
각자 팀이 정한 주제에 맞게 개발이 되고, 마케팅, 광고 등등
여러 분야를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프로그라피가 뭐지? 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s://prography.org/
프로그라피
디자이너와 개발자가 함께 즐겁게 성장하는 커뮤니티, Prography
prography.org
활동 일정 소개
- 팀빌딩 발표
- 정기 세션
- 팀모임 - 서비스 기획
- 마일스톤 - 서비스 결정
- 마일스톤 - 프로토타입, 배포, 유저모으기
- 파트별 모임
- 다같이 모각코!
- 마일스톤 - 프로토타입 발표
- 프로그라피 데이
- 개발자 모각코!
- 디자이너 프로젝트 킥오프
- 마일스톤 - 실 서비스 배포
- 마케킹 세션
- 데모데이
뭘 만들었니?
프로그라피 8기 2팀으로 활동하였고,
MOMOKJi 라는 서비스를 만들었습니다.

"집에 있는 재료만으로 무엇을 만들어 먹을 수 있을까?"
집에 있는 재료만으로도 해먹을 수 있는 레시피를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Python, Django 를 이용하여 Swagger 및 DRF 를 사용했습니다.

사용자가 요리 할 때 사용 될 '재료'들을 선택하고,
레시피 찾기를 누르면 그 '재료' 가 들어있는 유튜브 영상들이 나오게 됩니다.
또 그 '재료' 들만 있으면 안되겠죠?
재료 레시피도 상세하게 요리 할 때 필요한 재료들이 뜨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용자가 재료도 없고, 레시피를 추천받아서 만들고 싶을 경우
추천 레시피를 만들었습니다.
회고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평소 백엔드 개발자로 머신러닝/딥러닝 데이터들만 다루고,
프론트엔드와 디자이너와의 소통을 일절 없었습니다.
보통 DevOps 업무를 주로 하기도 했어서 Django 도 오랜만에 사용하는?
배우는 점도 많았고 좋았습니다.
백엔드 Django 파트 사람들이 많이 없었습니다.
원래는 5명에서 진행 될 예정이였으나 한명이 탈주? 하면서 4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서로 정보 공유도 하고, 같이 파이콘도 가고 좋았습니다.
하지만 디자이너 2명, 프론트엔드 2명, 백엔드 2명
모르는 사람들과 하다보니 소통이 안되는 팀들도 보였습니다.
모두들 완성 된 결과물을 가지고 마지막 데모데이 때 만나서
정말 많은 기능들을 만들어서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있었습니다.
그래서 프로그라피 9기도 한번 더 해보려고 합니다.
프로그라피 화이팅
감사합니다.
momokji
👨🍳 재료들을 입력하여 레시피를 찾아보세요. momokji has 3 repositories available. Follow their code on GitHub.
githu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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