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bernetes - 배경, 개념, 장점

안녕하세요.

 

월급날을 맞이하여 쿠버네티스 강의를 Flex 했습니다.

강의의 내용을 전부 인용하여 작성하게되면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일부내용 + 구글링한 내용으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가상화 기술

1. Linux(자원격리기술)

리눅스에는 자원들을 격리에서 프로세스들을 격리해서 사용할 수 있는 기술들이 존재하였습니다.

하지만 격리해서 사용할 수 있는 기술들은 사용하기에 어려워 대중적으로 사용되지 않고 있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이 기술을 바탕으로 Docker가 만들어졌죠

 

2. VM(가상화 기술)

VMware로 게임을 하나 더 돌려보려다가 실패한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하지만 VM 가상화 하기 위해서 무거운 OS를 띄워야 되기 때문에 성능이 저하되고, 간단한 서비스를 하나 올릴려고해도

이보다 더 큰 OS를 띄워야 하는 경우가 생겼습니다.

Kubernetes Docs

VM 기술이 Traditional Deployment에 속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3. Container(가상화 기술) Docker의 등장

dotCloud라는 회사가 리눅스의 격리 프로세스 기술을 만들게되었고, 이 회사는 Docker로 회사이름을 바꾸게 됩니다.

컨테이너 가상화 기술은 서비스간에 자원격리를 하는데 OS를 별도로 안띄워도 되게 되었고, OS 기동시간이 없기 때문에 자동화 시에 빠르고, 자원 효율도 매우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K8s(Kubernetes)의 등장

Docker의 사용이 많아지면서 Docker 이용자들은 Docker 컨테이너들을 배포하고, 운영하는데 불편함을 겪었고,

그 불편함을 해소해줄 구글의 쿠버네티스가 등장하게 됩니다.

 

정말 간단하게는 여러 개의 컨테이너들을 관리해주는 솔루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동작범위

쿠버네티스는 쿠버네티스 클러스터를 운영하는 마스터와 쿠버네티스의 기능들을 활용해서 자신의 서비스를 배포하는 사용자로 나눌 수 있습니다.

 

쿠버네티스는 어떤 자동화 서비스를 제공할까?

1. 쿠버네티스가 관리하고 있는 컨테이너들 중 특정 컨테이너가 죽게되면 특정 컨테이너를 재시작해준다.

   1. 컨테이너들을 모니터링 해준다.

   2. 컨테이너가 많은 경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3. Auto Healing 기능

2. 많은 유저가 동시에 서버에 접속하였을 때 쿠버네티스는 자동으로 새로운 컨테이너들을 생성한다.

   1. 트래픽이 줄고, 사용자들의 요청이 줄어들면 컨테이너들은 자동으로 지정해둔 최소 숫자로 조정된다.

   2. Auto Scalling

3.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어 배포하면 서버 종료 없이 컨테이너의 신규 버전을 차례로 업데이트한다.

   1. Deployment - RollingUpdate, ReCreate라는 기능을 제공하여 무중단 배포가 가능

 

이러한 기능들 때문에 백업서버나 불필요한 서버들이 줄어들기 때문에 큰 서비스를 운영하는 회사에서는

엄청난 비용감면 효과를 볼 수 있다.